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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풍양노인대학(학장 안희식)은 23일 오전 11시 풍양주민자치센터에서 기관단체장, 교육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학년도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졸업식에서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평생교육을 몸소 실천한 졸업생 전원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축하와 격려를 했다.
올해 풍양노인대학은 지난 3월부터 9개월간 과정으로 다양한 교양강좌 프로그램을 진행해 수강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현준 군수는 “신도청 시대를 맞아 경북의 새 중심지로 우뚝 서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