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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지난 1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5년 정부 3.0 생활공감정책 우수 모니터 시상식’에서 이명숙 제5기 생활공감정책모니터 회장이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정자치부에서 개최한 이날 시상식에서 이 회장은 온라인 정책제안 우수 모니터 및 민원불편 제보, 정책모니터링 등 항목별 지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 모니터로 선정됐다.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은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제안하는 등 국민 불편 해소, 정책현장 참여, 정책 모니터링 강화 등을 통해 국민과 함께 하는 행복한 사회구현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 2009년 2월 1기 모니터단 모집에 이어 현재 5기 단원들이 활동 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모니터단을 보다 내실 있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면서 “이런 관점에서 내년에는 모니터단을 재구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