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의성군은 지난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사업 예비계획(안) 보고회’를 개최했다.  ⓒ의성군 제공
    ▲ 의성군은 지난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사업 예비계획(안) 보고회’를 개최했다. ⓒ의성군 제공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사업 예비계획(안)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마을의 발전방향을 고민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농촌 마을 대상의 정책사업으로, 군은 오는 2017년 신규사업 사업성 검토를 대비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2곳과 창조적마을만들기 6곳에 대해 예비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경북도 및 농림축산식품부의 신규사업에 대한 사업성 검토를 대비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등 예비계획을 수정 및 보완하고, 각 사업별 추진위원장의 사업보고 등 농림축산식품부 대면평가를 대비한 질의 및 응답시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내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완수를 위해 사업비 154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예비계획 및 평가 대비에 철저히 나서는 등 2017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