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봉화군내토회 안상웅 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28일 군청을 방문, 지역인재 육성 및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봉화군 제공
    ▲ 봉화군내토회 안상웅 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28일 군청을 방문, 지역인재 육성 및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봉화군 제공

    봉화군내토회 안상웅 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28일 군청을 방문, 지역인재 육성 및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봉화군은 31일 밝혔다.

    봉화 내성리 토박이 공무원들의 모임인 내토회는 군청 직원 4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평소 바쁜 공직생활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발전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

    안 회장은 “봉화군 발전의 동력은 미래인재육성에 달려있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봉화군 교육발전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