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포항시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략사업추진단(프로젝트 9) 실적 보고회를 가졌다. ⓒ포항시 제공
    ▲ 포항시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략사업추진단(프로젝트 9) 실적 보고회를 가졌다. ⓒ포항시 제공

    포항시가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략사업추진단(프로젝트 9) 실적 보고회를 가졌다.

    시는 민선6기 출범 이후 창조경제 활성화 및 지속적 성장은 물론 창조도시 포항 건설의 비전 응집 및 추진을 위해 지난 9월11일 담당 공무원과 R&D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사업추진단 발대식을 연데 이어 매주 전략회의와 현장방문 포럼을 통해 소통과 협력방안을 집중 논의하고 있다.

    전략사업추진단은 총 9개팀 63명으로 구성하는 등 각 분야별 해당국·과장이 참여하고 있으며, 대상 49개 사업은 SOC, 해양, 산업, 문화관광 등 4개 분야 당면 현안 등이다.

    시 관계자는 “전략사업추진단의 경우 해외 성공사례를 행정에 접목하기 위해 최근 해외 우수사례 벤치마킹에 나섰다”면서 “내년 1월에는 해외우수사례 성과 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