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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청렴생활 실천 결의를 다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김영만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신도청시대를 맞아 새로운 변화를 기회로 만들어 팔공산 신(新) 경북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또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농촌, 교육, 복지, 지역경제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시책 추진을 통해 군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에 군위군 공직자들은 조기집행 경북 군부 1위 달성을 목표로 관련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선제적 대응에 나서는 동시에 공정한 직무수행, 부당이익수수금지 등 공직자 청렴의지를 결의하는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