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산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 민원안내 봉사자’ 3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민원안내 봉사자로서 근무자세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경산시 제공
    ▲ 경산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 민원안내 봉사자’ 3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민원안내 봉사자로서 근무자세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 민원안내 봉사자’ 3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민원안내 봉사자로서 근무자세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경산시 민원안내봉사자제도’ 는 시청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선제적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읍면동에 봉사정신이 투철한 지역여성인사 30명을 선발해 지난 2005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올해로 11년째를 맞는다.


    민원안내 봉사자는 민원신청 및 민원창구 안내, 노약자 및 장애인 보호, 무인발급기 사용방법 안내, 복사기·팩스이용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2인 1조로 편성,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민원실 동편 출입구에서 민원안내를 담당한다.


    최영조 시장은 “봉사자 모두의 친절한 언행과 작은 미소가 시민들에게 감동을 줄 것”이라면서 “민원안내 봉사자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새로운 미래를 함께하는 희망경산 건설에 다 함께 동참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