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도군은 행정자치부에서 주최한 ‘제1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복지서비스 부문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청도군 제공
    ▲ 청도군은 행정자치부에서 주최한 ‘제1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복지서비스 부문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행정자치부에서 주최한 ‘제1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에서 복지서비스 부문 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지자체의 창의적인 시책 개발을 유도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국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 경영대전에선 전국에서 156개 지자체가 참가했으며, 청도군은 보건복지부 장관상인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취약계층에 원스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통합사례관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노력한 점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이 군수는 “이번 수상은 더불어 잘사는 역동적인 청도 건설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얻은 결과물”이라면서 “앞으로도 소외계층이 없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청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