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미시여성예비군소대는 지난 22일 매서운 추위 속에서 혹한기 훈련 중인 구미대대(대대장 중령 김정민) 장병들을 위문하기 위해 훈련장을 위로 방문했다. ⓒ구미시 제공
    ▲ 구미시여성예비군소대는 지난 22일 매서운 추위 속에서 혹한기 훈련 중인 구미대대(대대장 중령 김정민) 장병들을 위문하기 위해 훈련장을 위로 방문했다. ⓒ구미시 제공

    구미시여성예비군소대(소대장 김성옥)는 지난 22일 매서운 추위 속에서 혹한기 훈련 중인 구미대대(대대장 중령 김정민) 장병들을 위문하기 위해 훈련장을 위로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구미대대에서 가진 이번 혹한기 훈련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됐으며, 여성예비군소대는 마지막 날 실시한 40km 행군훈련 도중의 휴식장소인 구미보를 방문해 장병들에게 점심 대접에 이어 따뜻한 차를 전달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성옥 소대장은 “지역의 튼튼한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열심히 훈련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