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상북도 의정봉사 대상을 수상한 이영희(오른쪽) 의원.ⓒ고령군 제공
    ▲ 경상북도 의정봉사 대상을 수상한 이영희(오른쪽) 의원.ⓒ고령군 제공

    고령군은 고령군의회 이영희 의원이 2015년도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경상북도 의정봉사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재선인 이영희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아 효율적인 재정운영의 예산심사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민의 가계소득 증대를 위해 ‘쌀값 하락 안정대책 촉구 대정부 건의의 건’을 대표 발의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주민들로부터 신망이 높다는 평이다.

    또한 우리 고유의 차(茶)문화 보급과 대중화를 위해 대가야 다례원을 운영, 전통 예절교육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고유의 전통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영희 의원은 “고령군 의원들을 대신해 받은 상으로 지역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증진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