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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의 올해 첫 스마일왕에 기업민원계 유현영씨가 선정됐다.
구미시 시민만족과에서는 ‘국민중심의 정부 3.0 서비스 정부’를 목표로 국민중심, 국민참여, 국민체감의 민원행정 서비스 구현하기 위한 Smile365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분기별 스마일왕을 선정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는데 올해 1분기 스마일왕은 1층 민원봉사실에서 여권접수를 담당하는 기업민원계 유현영씨가 선정돼 12일 남유진 시장으로부터 ‘스마일 인증서’와 기념품을 받았다.
스마일왕은 모범적으로 스마일을 실천한 공무원을 선정하는 행사로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업무에 사명감을 갖고 일하는 공직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분기별로 시행중에 있다.
스마일왕 축하행사에 참석한 박의식 부시장은 “스마일왕에 선정된 당사자에게는 물론 민원부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항상 스마일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근무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