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관용 도지사가 13일 안동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부인인 김춘희 여사와 함께 투표를 하고 있다.ⓒ경북도 제공
    ▲ 김관용 도지사가 13일 안동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부인인 김춘희 여사와 함께 투표를 하고 있다.ⓒ경북도 제공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20대 총선일인 13일 오전 안동시 태화동 제4투표소(중앙고등학교)를 찾아 투표를 했다.

    투표를 마친 후 김 지사는 “경북신도청이 안동에 이전한 후 처음으로 투표를 했다"며 "국민모두가 지역과 국가발전을 위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 김천에서는 투표참관인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김천시 남산평원 앞에서 투표참관인인 조 모씨(78)씨가 이날 새벽 4시45분께 교통사고를 당해 김천의료원으로 후송됐지만 결국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