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달성우체국 직원이 지난 18일 배려교통문화 릴레이 캠페인에 참석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경북지방우정청 제공
    ▲ 달성우체국 직원이 지난 18일 배려교통문화 릴레이 캠페인에 참석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경북지방우정청 제공



    경북지방우정청 달성우체국(국장 유영희)이 지난 18일 법무부가 추진중인 ‘법질서 실천운동’의 일환인 배려교통문화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캠페인은 배려 교통 캠페인송에 맞춰 안전운전 율동을 촬영해 유트브 등의 SNS 홍보에 참여하는 것으로 참여 후 다음 캠페인 대상기관을 2곳 선정해 릴레이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유영희 달성우체국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우체국 전직원이 배려교통문화정착을 위한 사회적인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는기회를 가지게 됐다”면서 “우편물 배달시 배려 교통문화를 준수하고 약자중심, 질서중심의 교통문화를 실천해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우체국 배려교통문화 릴레이 캠페인은 유트브 및 페이스북에서 검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