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재현 호산대학교 부총장ⓒ호산대 제공
    ▲ 김재현 호산대학교 부총장ⓒ호산대 제공

    김재현 호산대학교 부총장이 중국과 교류확대 차원에서 23일부터 26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

    김 부총장은 요녕성 교육부 국장을 만나 산하 대학들과 교류분야에 대해 논의를 할 계획이고 대련시 직업기술전업학교를 방문해 학생교류와 교육과정 공동개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그는 하남성 중의대학과 직업대학을 방문해 호산대와의 공동교육과정에 대한 협의를 할 계획이다.

    한편, 호산대는 지난 2월 교육부로부터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 대학‘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오는 9월에는 한국어 어학당을 개설하는 등 글로벌 대학으로서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