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의성군청 전종태 기획실장 등 기획실 공무원 15명이 7일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의성군 제공
    ▲ 의성군청 전종태 기획실장 등 기획실 공무원 15명이 7일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의성군 제공

    의성군(김주수 의성군수) 기획실 공무원들이 7일 농가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의성군청 기획실 전종태 기획실장 외 15명 직원들은 점곡면 사촌리 김광해씨 농가 730평 마늘밭을 찾아 마늘종 뽑기 작업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군청 실단과소관별로 자체 일정을 수립해 봄철 농촌 일손 돕기 지원 릴레이를 이어가는 차원으로 적기영농 실현과 영농피해 최소화에 동참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김주수 군수는 “만성적인 농촌 인력감소에 대비해 도농인력중개사업 및 농촌 일손 돕기 활동 등을 적극 펼쳐 많은 농가에서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노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