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5기 3년 연속 최고 이어 연달아 최우수상 수상
  • ▲ 김관용 경북도지사(오른쪽 두번째)가 최근 신도청을 찾은 방문객들과 함께 환한 웃음을 지으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경북도 제공
    ▲ 김관용 경북도지사(오른쪽 두번째)가 최근 신도청을 찾은 방문객들과 함께 환한 웃음을 지으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매니페스토평가단 공동주관 민선6기 시·도지사 공약이행 평가에서 SA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경북은 민선5기 공약이행도 전국평가 3년연속 최고(SA)등급에 이어 민선6기에도 최고(SA)등급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도는 평가에서 목표달성도, 공약이행 완료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등 각 분야별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도민과의 성실한 공약이행을 위해 분기별 자체점검 및 평가를 통해 결과를 홈페이지에 게시해 도민에게 공개하고 있고 현재, 경북도는 7개분야 22개시책, 100개의 공약사항 중 공약완료도 42%(42개), 정상추진 58%(58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북도는 일자리 10만개, 투자유치 30조공약과 전국최초로 일자리경제본부에 청년취업과 조직을 과감히 신설하는 한편 일자리 창출부문, 미래창조 산업벨트‧첨단신산업 분야 등 미래먹거리 부문을 도정 역점시책으로 추진중에 있다.

    또 특색 있는 3대 국제행사인 국제 실크로드 EXPO,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냈다.

    김관용 도지사는 “민선5기 3년 연속에 이어 민선6기에도 최우수상 수상은 ‘경북도민의 노력과 땀’으로 이룩한 성과”라면서 “도민과의 신성한 약속을 더욱 잘 지키고 경북 미래발전 속도를 더욱 높여 나가라는 도민들의 엄중한 명령으로 받아 들인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