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한의대 주민행복사업단이 지난 1일 ‘해피네스트 프로그램’ 수료식을 가졌다.ⓒ대구한의대 제공
    ▲ 대구한의대 주민행복사업단이 지난 1일 ‘해피네스트 프로그램’ 수료식을 가졌다.ⓒ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주민행복사업단(단장 박수진)이 지난 1일 ‘해피네스트 프로그램’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바이오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평생교육원과 주민행복사업단이 주관하고 대구 수성구청과 경산시가 주최했다.

    해피네스트 프로그램은 대구 수성구와 경산지역 어르신의 문화건강 프로그램으로 한방 건강요리와 식의 요법, 전통문화와 다도, 웃음치료와 건강 장수 등 16주간 중장기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대학 및 대구시, 경산시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한의대 최용구 교수와 서용숙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수료식은 수강 어르신들의 색스폰과 아코디언 연주, 교육과정 동영상 시청, 박수진 주민행복사업단장의 수료증 수여, 이창순 평생교육원장의 공로상 수여 등으로 진행했다.

    한편 해피네스트 프로그램은 올해 1월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 사업에 대구 수성구, 경북 경산시 및 대구한의대가 공동으로 참여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