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위원들이 10일 제97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아산 이순신운동장을 찾아 경북선수단을 격려했다.ⓒ경북도의회 제공
    ▲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위원들이 10일 제97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아산 이순신운동장을 찾아 경북선수단을 격려했다.ⓒ경북도의회 제공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배한철)는 10일 제97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아산 이순신운동장을 찾아 경북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문화환경위 위원들은 비회기 중임에도 시간을 내 경기가 개최되고 있는 충남 아산 일원의 경기장에서 열띤 응원을 펼치며 시상식에도 직접 참여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배한철(경산) 위원장은 “이순신 장군의 정신이 깃들어진 충남 아산지역에서 전국체전이 개최된 것을 축하하고 경기장을 찾아 경북 선수단이 선전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가슴이 뿌듯하다”며 “경북 목표인 전국체전 4위 달성과 함께 도의회 차원에서도 경북 체육발전을 위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