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 향토음식 연구회 회원일동이 지난 4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청송군에 전달했다.ⓒ청송군 제공
    ▲ 경북 향토음식 연구회 회원일동이 지난 4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청송군에 전달했다.ⓒ청송군 제공

    경북 향토음식 연구회(회장 조중래) 회원일동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청송군에 전달했다.

    연구회는 지난 4일 새해를 맞아 회원이 모은 성금을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 차원에서 성금을 모금해 전했다.

    경북 향토음식 연구회 조중래 회장은 “전 구미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단장으로 활동하면서 경북의 자원봉사 활성화에 관심을 가져왔다”며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경북 향토음식 연구회 회원들은 매년 경북 내 지역 한 곳을 정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희망2017나눔캠페인’으로 접수돼 내년 청송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복지사업 재원으로 쓰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