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22일 2017년도 새기술보급시범사업자 선정을 위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영덕군 제공
    ▲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22일 2017년도 새기술보급시범사업자 선정을 위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영덕군 제공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22일 2017년도 새기술보급시범사업자 선정을 위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갖고 농업환경 변화 대응 모색에 나섰다.

    이날 영덕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회의는 2017년도 영덕군 새기술보급시범사업은 7개분야, 35개 사업으로, 18억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영덕군의 농업분야 단체 및 농업인 대표자 등 13명이 심의위원으로 참석했다.

    회의는 현장심사 결과를 토대로 사업자 선정에 대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의는 물론, 농업관련 현안과 농업발전에 폭넓은 토의가 진행되어 알찬 심의가 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심의가 시범사업자 선정뿐 아니라, 지속적인 신기술지도와 새로운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한해의 사업평가를 통한 Feed-Back으로 더욱 효율적인 사업효과 창출 및 영덕농업 브랜드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