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희진 영덕군수(오른쪽)가 제4회 지구촌희망펜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15일 영덕군청에서 열린 전수식 장면.ⓒ영덕군 제공
    ▲ 이희진 영덕군수(오른쪽)가 제4회 지구촌희망펜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15일 영덕군청에서 열린 전수식 장면.ⓒ영덕군 제공

    이희진 영덕군수가 (사)한국지역신문협회에서 주최하는 ‘2017년 제4회 지구촌희망펜상’ 자치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네 번째 수여하는 지구촌희망펜상은 지난 2011년 신설돼 (사)한국지역신문협회가 세계 각국의 사회 각 분야에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해 인류 안정과 개발에 공헌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특히 이 군수가 수상한 자치부문은 지역 특성에 맞춘 시책을 개발하고 지역 공동체 복원에 기여한 자치단체장에게 수여된다.

    이 군수는 “지구촌희망펜상 자치대상 수상은 군정발전에 도움을 주신 군민들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군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더 큰 가치가 있는 행복한 블루시티 영덕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