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천시는 18일부터 매월 셋째 토요일을 ‘Science 팡팡 Day’로 지정, 무한상상실  Sci-Art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김천시 제공
    ▲ 김천시는 18일부터 매월 셋째 토요일을 ‘Science 팡팡 Day’로 지정, 무한상상실 Sci-Art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김천시 제공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18일부터 매월 셋째 토요일을 ‘Science 팡팡 Day’로 지정, 무한상상실  Sci-Art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세미나실에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이 무한상상실 경북거점센터로 지정되면서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무료로 진행된다.

    연중 운영하는 사이언스 팡팡Day행사는 18일 일상속에서 만날 수 있는 과학을 재치있는 논리와 마술같은 실험으로 초등학생은 물론 어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과학마술쇼를 진행한다.

    이어4월 15일에는 장난꾸러기 주인공의 재미있는 창작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복화술인형극 창작꾸러기 둥이의 도깨비방망이를 진행한다.

    한편 운영 시간은 오후 1시 40분과 3시 30분에 각 2회 진행된다. 당일 9시30분부터 현장에서 회당 100명씩 선착순 무료 발매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녹색미래과학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운용 김천시 행정정보과장은 “많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하여 새로운 과학세계를 경험하고 숨어 있는 창조적 마인드를 계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