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천시 대덕면(면장 이은숙)은 지난 22일 대덕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대덕면방위협의회 정례회의를 갖고 15만 인구회복을 위한 운동에 동참했다.ⓒ김천시
    ▲ 김천시 대덕면(면장 이은숙)은 지난 22일 대덕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대덕면방위협의회 정례회의를 갖고 15만 인구회복을 위한 운동에 동참했다.ⓒ김천시

    김천시 대덕면(면장 이은숙)은 지난 22일 대덕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대덕면방위협의회 정례회의를 갖고 15만 인구회복을 위한 운동에 동참했다.

    이날 이은숙 대덕면장, 전정식 방위협의회의장, 이진화 시의원, 김병활 대덕파출소장, 정태희 대산농협장 및 대덕면방위협의회원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는 김천시 최우선 역점시책인 15만 인구회복과 산불예방, 체납세 징수에 다같이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이은숙 대덕면장은 “대덕면 발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방위협의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김천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15만 인구회복운동’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회원의 적인 협조와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면에서는 현재 김천시의 최대 현안인 15만 인구회복을 비롯해 산불예방, 체납세 징수 등을 위해 직원 및 이장, 기관단체장들이 공조한 가운데 인구늘리기 추진반을 편성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