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수령 터널 개설 등 굵직한 현안 해결 앞장 ‘뚝심있는 일꾼’ 평가
  • ▲ 남천희 경북도의회 의원(오른쪽)이 지난 5일 자유한국당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회 정치발전분과 부위원장에 위촉됐다.ⓒ경북도의회
    ▲ 남천희 경북도의회 의원(오른쪽)이 지난 5일 자유한국당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회 정치발전분과 부위원장에 위촉됐다.ⓒ경북도의회

    남천희(영양) 경북도의회 의원이 5일 자유한국당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회 정치발전분과 부위원장에 위촉됐다.

    남 의원은 경북도청 자치행정과장, 울진군 부군수 등 40여년간 공직생활을 했고 영양중고등학교 총동창 회장을 역임하고, 도의회에서는 건설소방위원이면서 윤리특별위원, 정책연구위원 등 많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또 고향인 영양에서 신발이 닳도록 주민을 만나고 다니면서 묵은 민원들을 차근차근 풀어가고 있으며, 열악한 교통망을 극복하기 위해 장갈령 터널과 창수령 터널 개설 등 굵직한 현안 해결 등 ‘뚝심있는 일꾼’으로 통한다.

    남 의원은 “지방차원에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정책의 개발과 실천, 희생과 봉사로 감동을 주는 생활정치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재단법인 여의도 연구원은 지난 1995년 1월 국가발전을 위한  정책발전과 중장기 성향을 연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