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위원장 김재원)은 6.13 지방선거 여성비례대표 후보 모집기간을 2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19일 도당에 따르면, 지난 해 10월부터 3개월간 참신하고 혁신적인 여성 인재 공모를 했지만, 관심과 참여 부족으로 의미있는 성과를 얻지 못해 이같이 연장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도당은 인재영입육성위원회(위원장 김정재)와 협의를 거친 후에 문호를 대폭 개방하자는데 의견이 모으고 당규상 차세대여성위원회 위원 자격 기준인 ‘만 45세 미만의 여성’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2월말까지 모집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관련 사항은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