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일등도시 달서구’ 실현을 위해 이 자리에 섰다”
  • ▲ 이태훈 달서구청장 예비후보가 3일 달서구청장 출마를 본격 선언했다.ⓒ이 예비후보측
    ▲ 이태훈 달서구청장 예비후보가 3일 달서구청장 출마를 본격 선언했다.ⓒ이 예비후보측

    달서구청장 예비후보를 등록한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3일 달서구청장 출마를 본격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3일 출마변을 통해 “‘오늘 이태훈의 꿈, 대한민국 일등도시 달서구’ 실현을 위해 이 자리에 섰다. 비장한 각오와 결연한 의지를 가지고 다가오는 6. 13. 지방선거에서 제15대 달서구청장 당선을 위한 첫 발을 내딛고자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2016년 4월 보궐선거에서 구민 여러분 힘으로 제14대 달서구청장으로 당선된 저는 오로지 성실·봉사의 정신으로, 구민의 화합과 소통과 구민생활의 질적 향상을 위해 밤낮없이 현장을 누비며 최선을 다해왔다”면서 “그 결과 출범 30년을 맞이했던 지난해에는 전국 어느 자치단체도 해내지 못한 4개분야 대통령기관표창 및 국무총리상 1개, 장관상 21개를 수상하는 등 유례없는 성과를 이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우리는 ‘대한민국 일등도시 달서구’라는 함께 만들어가야 할 꿈과 목표가 있다”면서 “이를 위해 그동안 제가 달서구청장으로서 구민 여러분들과 함께 뿌리를 내린 여러 현안과제들이 꽃과 열매로 결실을 맺을 시간이 필요하다”며 재선의지를 다졌다.

    특히 그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구정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신바람 나는 일자리 창출 확산 지원 강화 △돌아오는 글로벌 창의 명품학군 조성 △ 따뜻한 공동체로 희망가득 가족친화도시 조성 △활력 넘치는 힐링 생활문화 활성화 △자연을 품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등 5대 핵심사업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