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산문화테마파크조성 및 진입도로정비사업 9억5000만원 등 4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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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2019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국비예산 327억원을 최종 확보했다.
5일 군에 따르면, 2018년도 260억원 대비해 26% 증가한 총 327억원을 최종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특히 국비예산 확보에 큰 어려움 속에 이병환 성주군수와 구교강 군의장이 기재부 구윤철 예산실장 면담과 도의원과 함께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접견하는 등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로 풀이된다.
주요 국비예산 확보 내역으로는 △심산문화테마파크조성 및 진입도로정비사업 9억5000만원 △성주군 급수구역 확장사업(가천면,수륜면) 14억원 △역사테마파크조성사업 13억5000만원 △성주호 순환도로개설 및 기반시설정비사업 15억3000만원 △성주군 지방상수도현대화사업 46억원 등 총 48건에 달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5만 군민이 잘 사는 행복 성주 건설을 위해 군 및 도의회 지역의원님들과 긴밀히 협조해 지속적인 국·도비 예산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