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줄이기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
  • ▲ 군은 18일 화원삼거리에서 공무원, 경찰 및 교통관련 사회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교통사고 줄이기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달성군
    ▲ 군은 18일 화원삼거리에서 공무원, 경찰 및 교통관련 사회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교통사고 줄이기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달성군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추석을 맞아 교통사고 줄이기 민관 합동캠페인을 펼쳤다.

    군은 18일 화원삼거리에서 공무원, 경찰 및 교통관련 사회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교통사고 줄이기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도시 만들기 일환으로 진행된 가운데 귀성객 이동으로 차량 통행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선진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참가한 관계자들은 현수막·피켓·어깨띠를 통해 교통질서 준수를 홍보하고 군민에게 물티슈와 전단지 등홍보물을 배부했다.

    김문오 군수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귀성객들에게 편안하고 소통이 잘되는 교통 환경을 제공해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