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기문 영천시장(오른쪽)이 ‘2018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시상식에서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영천시
    ▲ 최기문 영천시장(오른쪽)이 ‘2018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시상식에서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영천시

    최기문 영천시장은 ‘2018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시상식에서 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인클럽과 SNS기자연합회가 공동주관하고 우리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한 주요인물 및 단체를 24개 부문에서 선정해 그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이 바라는 영천시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실현해나감으로써 국민 일상을 돕는 공익활동에 기여해 이같은 상을 받았다. 

    영천시는 민선7기 최기문 시장 취임 후 ‘시민을 행복하게 영천을 위대하게’라는 시정구호를 새롭게 정하고 사람과 기업이 찾아드는 도시로 나아가고자 모든 행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분만산부인과 유치로 지역의 보육환경을 크게 개선하는 등 시민생활을 윤택하게 하는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 중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아낌없는 성원과 신뢰를 보내주신 영천시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더 나은 영천을 향해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지난 20일 서울 언론진흥재단 기자회견장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