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동구 독거노인 200여명 대상, 배식 및 재능기부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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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대학생 서포터즈가 지난 21일 동구 신천동 무료급식소 구세군 상담소에서 독거노인 200명을 대상으로 ‘행복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전 대학생 서포터즈 대구경북권역 19명이 참석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배식 봉사와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서포터즈 봉사단은 다가올 한파를 대비해 준비한 무릎담요와 우울증 예방을 위한 화분과 다과 등 나눔 활동을 펼쳤다.
한전 대학생 서포터즈 대구경북권역장 차경완(경북대)씨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한전을 대표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먼저 다가가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실현에도 앞장서는 활동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