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9년 본예산 일반회계 3735억원 등 총 5823억원을 의결효율적 예산 운용 위한 심사 심혈, 조례안 10건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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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의회(장시원 의장)는 1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2018년도 마지막 의사일정인 제229회 울진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에는 2019년 예산안, 2018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신한울 3,4호기 약속원전 건설재개 촉구 결의문, 조례안 10건이 의결됐다.
또 예산결산특별위원회(황유성 위원장)에서는 내년도 예산의 효율적 운용을 위해 예산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집행부의 2019년 본예산 일반회계 3735억원, 특별회계 1850억원, 2019년도 지방공기업상수도사업 특별회계 238억원으로 총 5823억원을 의결했다.
또 금강송주 가공사업장 시설개선 및 체험장 조성사업 등 총 8건에 대해 14억 4천만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편성했다.
장시원 울진군의회 의장은 “다가오는 기해년 새해 우리 군의회는 모든 의정활동의 가치를 군민의 행복에 두고 군민의 권익보호와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