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농산영농조합의 액상 스틱형인 ‘제품명: 진한모금 산수유’의성흑마늘의 액상 스틱형인 ‘제품명: 봄빛담은 산수유’
  • ▲ 의성흑마늘 제품인 봄빛담은 산수유.ⓒ의성군
    ▲ 의성흑마늘 제품인 봄빛담은 산수유.ⓒ의성군

    의성산수유홍화명품화사업단(단장 최수정, 이하 의성명품화사업단)이 의성 특산품인 산수유와 홍화의 효능은 살리고 소비자가 쉽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

    ‘의성품은’이라는 제품 BI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의성명품화사업단은 의성농산영농조합, 대성의성마늘, 의성흑마늘, 이루화, 조옥란한과 등 5개의 협력업체와 함께 산수유와 홍화를 다양한 방법으로 가공해 소비자들이 먹기 편한 신제품을 개발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가 임박한 품목은 ▲의성흑마늘(대표 남광섭)의 액상 스틱형인 ‘제품명: 봄빛담은 산수유’를 비롯해 ▲조옥란한과(대표 조옥란)의 한과인 ‘제품명: 산수유 유과’ ▲ 의성농산영농조합(대표 유명진)의 액상 스틱형인 ‘제품명: 진한모금 산수유’ ▲대성의성마늘(대표 한문식)의 환 스틱형인 ‘몸에 좋은 산수유환’ ▲이루화(대표 오순조)의 생막걸리인 ‘산수유 막걸리’ 등 총 5종이다.

  • ▲ 조옥란 한과 제품인 산수유 유과.ⓒ의성군
    ▲ 조옥란 한과 제품인 산수유 유과.ⓒ의성군

    이들 제품은 대표적으로 스틱형 산수유 액상, 산수유 환, 산수유 한과, 산수유 막걸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 협력업체는 그동안 산수유와 홍화의 효능을 잃지 않는 선에서 소비자가 먹기 편하도록 좋은 식감과 떫은 맛을 제거하는 접점을 찾기 위해 노력해 왔고 이번에 결실을 거두게 됐다.

    현재 제품 개발은 완벽히 끝난 상태이며 최종 디자인 작업 후 소비자에게 선보이며 스틱형 산수유 엑기스 등 5종의 제품은 의성명품화사업단의 BI ‘의성품은’과 함께 디자인되어 올해 12월 말에 각 협력업체의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한편 의성산수유홍화명품화사업단은 최근에 ‘의성품은’이라고 명명한 브랜드 디자인을 상표등록 출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