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청소년수련원, 힐링·진로·가족·아웃도어·천문 등 총 23종 국가인증프로그램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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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청소년수련원(원장 이정아(수안스님))이 2018년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등급 시설로 인정받았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18년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2016년에 이어 이 같이 선정됐다.
이번 평가항목은 △운영 및 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인사 및 조직 △시설 및 안전 △시설 발전 및 활동 활성화 등 5개 영역에서 시설운영 전반에 대한 서류평가와 함께 건축·토목·기계·소방·가스·위생 등 시설안전을 대상으로 1차 서면조사와 2차 현장평가를 통해 종합평가한 결과다.
수성구에 따르면 현재 수성구 청소년수련원에는 힐링·진로·가족·아웃도어·천문 등 총 23종의 국가인증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소년들에게 수성구 청소년수련시설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정보체험 기회를 제공해 인성과 창의력을 갖춘 청소년 육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