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여행관계자 300여명 초청…관광지 및 정책 홍보
  • ▲ 울진군이 지난 29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2019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울진군
    ▲ 울진군이 지난 29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2019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울진군

    울진군(군수 전찬걸)이 수도권 지역의 여행관계자를 대상으로 힐링관광도시 사업 추진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군은 지난 29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여행사, 언론사, 여행기자, 블로거 등 수도권 여행관계자 약 3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2019 울진군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울진군의 주요 관광지와 관광 정책을 홍보하고 올해 군이 준비하는 신규 관광정책과 2019년도 달라지는 인센티브 지원제도 등을 설명했다.

    또 울진의 주요한 관광지를 소개하며 힐링 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울진의 매력도 함께 홍보했다.

    박금용 관광문화과장은 “앞으로 여행관계자를 대상으로 매년 관광 정책 설명회를 개최해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대응하고, 개별 여행객 공략을 위해 유튜브, 블로그 등 SNS 활용 온라인마케팅도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