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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경북도민체전을 앞두고 경산시체육회에 후원금이 이어지고 있다.
경산상공회의소(회장 김점두) 및 ㈜흥창스틸(대표 홍현규)는 26일 각각 1천만원 및 500만원을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후원금으로 경산시체육회(회장 최영조)에 전달했다.
흥창스틸은 용접철망, 낙석방지망, 펜스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불경기 속에서도 꾸준한 매출증대와 일자리 창출의 성과를 일궈 지난 2018년 4분기 경산 희망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경산시체육회 최영조 회장은 “기부해주신 후원금을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해 제57회 경북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