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 찾아가는 복지전담인력 전문성 강화 교육 개최
  • ▲ 달성군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정을 적극 발굴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난 달 13일부터 28일까지 기간 내 3일간 ‘읍·면 찾아가는 복지전담인력 전문성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달성군
    ▲ 달성군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정을 적극 발굴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난 달 13일부터 28일까지 기간 내 3일간 ‘읍·면 찾아가는 복지전담인력 전문성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달성군

    대구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복지전담인력 전문 강화 교육을 펼쳤다.

    군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정 발굴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난 달 13일부터 28일까지 ‘읍·면 찾아가는 복지전담인력 전문성 강화 교육’을 가졌다.

    군은 지난 13일 교육은 읍면 찾아가는 복지전담팀 6개월 미만 근무자를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전반에 대한 기본 교육과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교육을 실시했다.

    마지막 날인 28일 교육에는 비영리 컨설팅 웰펌(Welfirm) 김미경 대표가 강사로 나서,‘민·관협력을 통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전략’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구조화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전수 조사와 복지 자원 조사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강의를 펼쳐 수강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문오 군수는 “주민 밀착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읍면 찾아가는 복지전담인력의 전문성 강화 교육을 정기적으로 운영, 주민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 달성군을 구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꾸준한 복지 전문가 교육 실시와 현장중심의 복지행정 기능을 강화한 결과, 지난 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반마련 부문 대상’,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부문 우수상’ 등 복지행정상 2관왕 수상을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