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및 소프라노 김수연, 가수 나윤권 등 출연
  • ▲ 한전과 함께하는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가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한전 대구본부
    ▲ 한전과 함께하는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가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한전 대구본부

    한국전력공사와 함께하는 ‘희망·사랑 나눔 콘서트’가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연주회는 한국전력공사가 지난 2005년부터 진행해온 지역 사회공헌문화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공연은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하 프라임필), 국내 최고 성악가 소프라노 김수연, 바리톤 박정민의 오페라 아리아를 비롯해 가수 나윤권, 뮤지컬 주요 넘버, 김성훈의 팝 뮤직 연주 등 쉽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최영선 지휘자가 이끄는 이번 공연은 충주·여수·성주·창원·안성 등에서 6월부터 10월까지 열리며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공연예매 및 기타 사항은 프라임필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전 관계자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친근하고 흥미로운 음악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문화적 풍요로움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