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마을일자리 뉴딜사업 교육 캠프 개최
  • ▲ (재)경북테크노파크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청년마을일자리 뉴딜사업 교육캠프가 개최됐다.ⓒ경북TP
    ▲ (재)경북테크노파크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청년마을일자리 뉴딜사업 교육캠프가 개최됐다.ⓒ경북TP

    지난 11일부터 이틀 간 청년마을일자리 뉴딜사업 교육캠프가 개최됐다.

    (재)경북테크노파크 경북청년창업지원센터(이하 청년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올해 선정된 44명 청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및 실전마케팅 교육 캠프를 진행했다.

    교육캠프는 사업의 실질적인 분석을 통한 비즈니스모델(BM) 확립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열렸다.

    실질적인 기업진단을 통해 사업아이템 분류 및 예비창업자들의 실습을 통한 맞춤형(온라인) 마케팅 실전교육 등을 실시해 스타트업(Start-Up)의 창업기업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번 캠프는 청년센터와 예비창업자의 소통을 위한 ‘리얼 토크(Real Talk)’시간을 마련, 사업계획·판로확보 등 창업가들의 애로 사항 등을 토의했다.

    청년센터는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청년 창업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신규사업인‘경북 청년마을일자리 뉴딜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 예비창업자들을 지원하고 있다.

    예비창업가들을 위한 기초 및 심화교육 및 사업 컨설팅을 실시, 창업활동비로 1인당 1천5백만 원, 팀당(4명) 최대 6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창업기업들에게 다년간 쌓아온 창업지원 경험을 토대로 양질의 교육과 한층 더 강화된 창업지원프로그램으로 청년 기업들이 한 단계 더 도약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