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6시경 정상운전 출력 도달 예정
  • ▲ 바다에서 바라본 월성원전 모습.ⓒ월성원전
    ▲ 바다에서 바라본 월성원전 모습.ⓒ월성원전

    (주)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노기경)는 "월성2호기(가압중수로형·70만kW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21일 오후 4시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월성2호기는 6월 16일부터 제18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해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기기점검, 정비 및 설비개선과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법정검사를 수행했다.

    발전을 재개한 월성2호기는 출력을 상승해 22일 오후 6시경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