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39개 단체 중 상위 10% 이내 선정
  • ▲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울진지역자활센터 모습.ⓒ울진군
    ▲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울진지역자활센터 모습.ⓒ울진군

    울진군의 울진지역자활센터(센터장 황천호)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지역자활센터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39개 지역자활센터의 자활성과와 사업단 운영, 참여자 관리 등 자활사업 전반에 대해 실시하였으며, 울진지역자활센터가 상위10%이내의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울진지역자활센터는 최우수기관 마크가 새겨진 현판을 수여받게 되며 추가운영비, 선진지 견학 등 각종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

    또 저소득 일자리 창출 특성화사업 평가에서 온새미로 종량기 청소사업단이 장려로 선정돼 5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예정이다.

    울진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12년 2015년 우수기관, 2016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2017년과 2018년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찬걸 군수는 “저소득주민의 자립을 위한 자활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잘사는 울진, 친절한 울진을 만들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