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르게 살기공원, 새마을발상지공원에 설치된 쿨링포그.ⓒ청도군
    ▲ 바르게 살기공원, 새마을발상지공원에 설치된 쿨링포그.ⓒ청도군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관내 폭염경보가 지속되면서 지난 1일부터 청도읍, 화양읍 시가지 도로를 중심으로 관내 도로 살수작업을 시행했다.

    군에 따르면 폭염특보 계속 시 살수차 2대를 활용해 청도읍~운문면, 화양읍~각북면 시가지도로를 중심으로 매일 3회 살수작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 ▲ 청도군은 그늘막 2개소 설치·운영하고 지역자율방재단, 재난도우미 예찰활동 강화 등 폭염대응 온열질환 인명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청도군
    ▲ 청도군은 그늘막 2개소 설치·운영하고 지역자율방재단, 재난도우미 예찰활동 강화 등 폭염대응 온열질환 인명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청도군

    또 청도군은 관내 314개 무더위 쉼터 냉방기 점검, 쿨링포그 2개를 바르게 살기공원, 새마을발상지공원에 설치했다.

    이외에 그늘막 2개소 설치·운영하고 지역자율방재단, 재난도우미 예찰활동 강화 등 폭염대응 온열질환 인명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 청도군은 지난 1일부터 청도읍, 화양읍 시가지 도로를 중심으로 관내 도로 살수작업을 시행했다.ⓒ청도군
    ▲ 청도군은 지난 1일부터 청도읍, 화양읍 시가지 도로를 중심으로 관내 도로 살수작업을 시행했다.ⓒ청도군

    이승율 청도군수는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무더위 쉼터 운영, 폭염 시 노약자 야외활동 자제 홍보 등 폭염상황 관리 및 피해예방 활동에 철저를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