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행사와 농부 어린이학교 등 부대행사 마련
  • ▲ ‘2019년 군위농산물 한마당 축제’ 개막식이 지난 10일 효령면 위천수변테마파크에서 열렸다.ⓒ군위군
    ▲ ‘2019년 군위농산물 한마당 축제’ 개막식이 지난 10일 효령면 위천수변테마파크에서 열렸다.ⓒ군위군

    ‘2019년 군위농산물 한마당 축제’가 효령면 위천수변테마파크에서 10일 개막했다.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군위농산물 한마당 축제’에서는 전시행사와 농부 어린이학교, 농촌문화체험 등 체험행사와 직거래장터, 음악회 등 부대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또 특별행사로 미니음악회, 농산물 경매, 매직 거품 쇼 등이 열린다.

    개막식에는 김영만 군위군수, 심 칠 군위군의회 의장· 군의원, 기관단체장, 농업인, 지역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축제는 희망이 넘치는 새로운 도약의 시대가 열리는 군위를 알리고 더욱더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해 소비자들에게 ‘골드앤위’의 우수성을 입증할 것”이라며 “농산물 축제를 넘어 삼국유사 고장 군위를 알리는 문화 축제로 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