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카페 청송군! 황금사과의 유혹’ 주제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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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가 다가온 청송사과축제를 현장에서 직접 진두지휘하며 준비에 분주하다.
청송군은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청송에서 가장 아름다운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열리는 ‘제15회 청송사과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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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이번 축제를 ‘산소카페 청송군! 황금사과의 유혹’ 주제로 정한 것을 두고 청송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정 이미지를 심어주고 황금사과로 표출되는 청송사과가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사과 중 최고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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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는 “경상북도 최우수축제며, 대한민국 대표 사과축제인 청송사과축제를 통해 군민 소득과 직결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며 “무엇보다도 군민 모두가 행복한 축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사랑하는 축제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