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방문과 타시군 우수사례 벤치마킹 진행…주요 사업장 둘러봐
  • ▲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17일 문경 모노레일 현장을 찾아 우수사례에 대해 벤치마킹을 하는 등 칠곡군 지역형 관광 활성화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칠곡군의회
    ▲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17일 문경 모노레일 현장을 찾아 우수사례에 대해 벤치마킹을 하는 등 칠곡군 지역형 관광 활성화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칠곡군의회

    칠곡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장세학)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세균)는 제260회 임시회 기간 중 현장방문 등을 통해 주요 사업장을 둘러봤다.

    위원회는 이날 현장방문과 함께 타시군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해 주요 사업장과 시설물을 둘러보고, 관계자와 면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지난 17일 중증장애인 시설인 다함센터와 지천면사무소 청사 신축현장 등 7개소를 찾아 사업 진행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22일에는 문경시를 방문해 짚라인, 모노레일 등 다양한 관광레저시설 설치 및 운영 우수사례에 대해 벤치마킹을 하는 등 칠곡군 지역형 관광 활성화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했다.

  • ▲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지난 18일 호국문화체험지구 조성 사업현장 등 5개소를 찾아 시설물 관리 현황 및 사업 진행사항을 점검했다.ⓒ칠곡군의회
    ▲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지난 18일 호국문화체험지구 조성 사업현장 등 5개소를 찾아 시설물 관리 현황 및 사업 진행사항을 점검했다.ⓒ칠곡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지난 18일 아프리카 돼지열병 거점소독시설과 호국문화체험지구 조성 사업현장 등 5개소를 찾아 시설물 관리 현황 및 사업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돼지열병 확산 방지와 주민불편 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세학·김세균 두 상임위원장은 “사업장 방문을 통해 현장과 군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향후에도 현장중심의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