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공로연수 및 퇴임식 개최명예퇴직 4명 포함 총 88명 퇴직 및 내년 상반기 57명 공로연수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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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가 27일 오후 하반기 퇴임식 및 공로연수를 열고 인생 제2막 시작을 응원했다.ⓒ대구시
대구시가 27일 오후 하반기 퇴임식 및 공로연수를 열고 인생 제2막 시작을 응원했다.
이번 퇴임식에서는 총 88명의 퇴직자 및 내년 상반기 57명의 공로연수자에 대한 격려가 이어졌다.
이날 퇴임하는 3급 1명·4급 10명·5급 31명·6급 이하 42명 총 84명의 정년퇴직과 4급 1명·5급 2명·6급 이하 1명 명예퇴직 4명을 대상으로 공로패, 정부포상 및 기념품 수여가 진행됐다.
올해부터는 공로연수 파견 예정자 노고에 대한 격려와 감사를 위한 자리도 마련해 달라는 직원들 건의사항을 반영해 공로연수 대상자들과 함께 진행됐다.
퇴임식 및 공로연수에 참석한 권영진 대구시장은 “모두가 청운의 꿈을 안고 공직에 들어와 시민과 시정을 위해 열정적으로 일해주신 결과 대구가 오늘날의 자랑스러운 모습으로 발전해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 시청을 떠나더라도 대구시가 중단 없는 혁신을 이어 갈 수 있도록 시정발전을 위해 큰 힘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