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재호 의장은 “지난해는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의회가 되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한해였다”면서 “우리 의회와 집행부가 더욱 힘을 모아 자랑스러운 칠곡군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칠곡군의회
    ▲ 이재호 의장은 “지난해는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의회가 되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한해였다”면서 “우리 의회와 집행부가 더욱 힘을 모아 자랑스러운 칠곡군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칠곡군의회

    칠곡군의회(의장 이재호)가 지난 1월 10일부터 개최한 제262회 임시회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지난 16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새해를 맞아 처음 열리는 회기로 ‘2020년도 군정에 관한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의원발의 조례안 1건, 칠곡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6건, 의견청취건 1건을 처리했다.

    이재호 의장은 “지난해는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의회가 되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한해였다. 우리 의회와 집행부가 더욱 힘을 모아 자랑스러운 칠곡군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21대 총선과 관련해 “선거시기에는 갈등이 고조될 수 있으나, 분열과 대립의 과정이 아니라 칠곡군의 발전방향을 만들어가는 창조적인 과정이 되어야 할 것”이라며 “함께 힘을 모은다면 극복하지 못할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