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만 예비후보, 성주 참외 농가 찾아 애로사항 청취

자유한국당 성주·고령·칠곡 홍지만 예비후보가 지난 31일 성주 참외 농가를 방문해 농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홍 예비후보는 이날 농민들과 성주참외 해외수출과 부실과에 대한 대처방향 등을 논의했다.

홍 예비후보는 청와대 선거 개입의 주연이자 조연들로 의심받는 백건우, 송철호, 황운하 등 13명 기소와 관련해 보도자료를 내고 “민주주의의 탈을 쓴 반민주 정권의 실체를 드러내고, 일그러진 민주주의를 회복시키는 큰 걸음”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들은 검찰의 정치화를 떠들지만 그건 자기편을 잔뜩 심어놨지만 꿈쩍 않는 검찰에 대한 공포 때문에 나오는 헛소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