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성과 타당성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당부
  • ▲ 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가 2021년도 신규 사업인 독산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외 2개소에 대한 예산확보를 위해 환경부를 찾아 국비확보에 나섰다.ⓒ성주군
    ▲ 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가 2021년도 신규 사업인 독산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외 2개소에 대한 예산확보를 위해 환경부를 찾아 국비확보에 나섰다.ⓒ성주군

    성주군 상하수도사업소가 2021년도 신규 사업인 독산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등 예산확보를 위해 환경부를 찾아 국비확보에 나섰다.

    사업소측은 지난 12일 대구지방환경청을 방문한데 이어 17일 환경부를 방문, 신규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사업소가 계획 중인 2021년 신규 사업은 3개소로 총사업비는 498억원이며, 선남 독산 농어촌마을 하수도정비사업 49억원, 벽진 원정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261억원, 초전 대장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188억원 등이다.

    성주군은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국비확보가 선행되어야 하는 만큼 국비확보에 사활을 걸고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예산확보의 중요한 요인은 사업의 필요성  만큼이나 열정과 성의를 중앙부처 담당자에게 보여주는 것이 관건”이라며 “수시로 관련 부서를 방문해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