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지역에 신천지교회 관련 교육장을 확인하고 집중소독에 나섰다.ⓒ김천시
    ▲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지역에 신천지교회 관련 교육장을 확인하고 집중소독에 나섰다.ⓒ김천시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지역에 신천지교회 관련 교육장을 집중 소독했다.

    시는 확인 결과, 관내에 신천지 교회는 없지만 평화동에 신천지교회 관련 교육장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지난 17일 폐쇄조치했다.

    하지만 폐쇄하기 전까지 교육장에서 주3회 20~30명 정도 교육장을 이용한 것으로 밝혀져 특별 방역소독반을 편성해 교육장 내부전체 집중소독을 실시했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평화동 소재 교육장 주변을 방역소독 할 계획이며, 김천경찰서와 긴밀히 협조해 교육장을 이용하거나 신천지교회 신도 및 신천지교회 방문자를 지속적으로 파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