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용 인력과 장비, 약품을 총력적으로 투입
  • ▲ 경주시 공동방제단 방역차량 18기는 24일부터 읍면동의 주요 공공시설(동사무소, 체육시설, 마을회관 등)과 시내 주요 시장, 집합상가 등 주변 도로 및 건물 외부에 집중적인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경주시
    ▲ 경주시 공동방제단 방역차량 18기는 24일부터 읍면동의 주요 공공시설(동사무소, 체육시설, 마을회관 등)과 시내 주요 시장, 집합상가 등 주변 도로 및 건물 외부에 집중적인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경주시
    경주시는 28일 ‘코로나19’ 확진 환자 발생에 따라 차단방역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우선 가축방역과 관련된 가용 인력과 장비, 약품을 총력적으로 투입해 시민들의 건강 및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공동방제단 방역차량 18기는 24일부터 읍면동 동사무소, 체육시설, 마을회관 등 주요 공공시설과 시내 주요 시장, 집합상가 등 주변 도로 및 건물 외부에 집중적인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경주시 가축방역 전문가들은 “수년간 구제역, AI 방역 등으로 방역차량의 소독력과 안정성을 확인했다. 소독 효과 및 인체 안정성을 검증된 바 있다”고 전했다.